“장모님께 잘해드리세요”…처가서 장인 복부 찌른 사위

국민일보

“장모님께 잘해드리세요”…처가서 장인 복부 찌른 사위

입력 2021-10-18 16:42

처가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장인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사위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새벽 노원구 중계동에서 불상의 도구를 사용해 60대인 장인의 복부를 찌른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처가에서 술을 마시던 중 “고생하는 장모님께 좀 잘해드리세요”라고 말을 하면서 장인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장인을 다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12시 20분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인의 상처는 깊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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