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로 하나되는 LA 현장 모습… ‘아미’ 이모저모

국민일보

BTS로 하나되는 LA 현장 모습… ‘아미’ 이모저모

입력 2021-11-29 13:26 수정 2021-12-01 16:01
사진=최예슬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전세계 각지에서 ‘아미’(Army) 6만여명이 모였다. 아미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클럽이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 콘서트 두 번째 공연 날인 28일(현지시간) LA 소파이 스타디움 주변은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들었다.

사진=최예슬 기자

경기장 인근의 11개 출입구는 입장 차례를 기다리는 팬들로 가득 찼다.

사진=최예슬 기자

머리카락을 보라색으로 염색한 팬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사진=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모인 아미는 연령대도 다양했다. 10대부터 30대까지는 물론 40~60대 아미도 만날 수 있었다. 전날인 27일에는 ‘40대 아미클럽’ 동호회 회원들이 콘서트를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손수 BTS에 대한 팬심을 담은 물건을 만들어 온 팬들도 있었다.

사진=데스티니 본인 제공

전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8살 데스티니는 ‘정국아 보라해♥’라는 글씨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보라해’는 BTS 팬들 사이에서 ‘사랑해’로 통용된다.

사진=최예슬 기자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스타디움 내부는 많은 팬들로 북적였다. 통행이 불편해 겨우 비집고 들어가야 지나갈 수 있는 곳도 많았다.

사진=최예슬 기자

아미는 공연이 열리기 훨씬 전부터 경기장 주변에 모였다. 티셔츠, 후드티, 모자 등 ‘BTS 굿즈’를 사기 위해서다. 콘서트가 6시간 넘게 남은 오후 1시15분. BTS의 굿즈를 사려는 팬의 행렬이 수십m 넘게 이어졌다. 한낮의 LA 기온은 27도로 치솟아 햇볕이 따가울 정도였지만 팬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사진=최예슬 기자

전날(27일)에는 콘서트가 끝나고도 굿즈를 사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주변은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LA=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