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신협 주담대 중단

국민일보

새마을금고·신협 주담대 중단

입력 2021-11-30 16:36
30일 서울 시내의 은행에서 한 시민이 주택담보대출 안내문을 읽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은 30일부터 당분간 입주잔금대출을 포함해 신규 주택구입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접수 받지 않는다. 다만 실수요자 대상의 전세자금대출은 가능하며 기존 약정 건의 경우 대출중단에서 제외된다.
30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안내 입간판이 놓여있다.

새마을금고도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한다. 판매중단상품은 ▲가계주택구입자금대출 ▲분양주택입주잔금대출 ▲MCI가계주택구입자금대출 ▲MCI분양주택입주잔금대출 등 총 4종이다.
30일 서울 시내의 은행에서 한 시민이 주택담보대출 안내문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신협과 새마을금고가 대출 문을 걸어 잠근 건 2금융권으로 대출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1년 10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전월과 비교해 9000억원 증가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