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등장한 빨간 냄비...추운 겨울 녹일 수 있을까

국민일보

다시 등장한 빨간 냄비...추운 겨울 녹일 수 있을까

입력 2021-12-01 17:29
구세군 모금활동이 시작된 1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한 어린이가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시작된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어린이가 성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이날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거리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장만희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타종행사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 구호 활동인 자선냄비 거리 모금은 지난 1928년 12월 명동에서 시작된 이후 9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만희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이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만희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은 이날 시종식에서 “한국구세군은 100여 년 전 대기근으로 힘겨운 사람을 돕기 위해 시작됐던 자선냄비의 첫 마음을 매일 가슴에 품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오른쪽)씨가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시종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도 참석해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구세군 모금활동이 시작된 1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관계자가 성금모금을 위해 종을 울리고 있다.

구세군 모금활동이 시작된 1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구세군 모금활동이 시작된 1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명동에서 정오부터 시작된 모금 활동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자선냄비를 조금씩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거리에서 울리는 희망의 종소리’라는 주제로 시작된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12월 1일부터 전국에서 한 달여간 진행됩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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