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호태석 목사 3부자 공동 집필, 성도들 위한 신앙교리 학습서

국민일보

[책과 영성] 호태석 목사 3부자 공동 집필, 성도들 위한 신앙교리 학습서

청지기 교리교육 강화훈련/호태석·호세아·호삼락 지음/쿰란출판사

입력 2015-02-14 02:20
  • 미션라이프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기사사진

3부자(父子)가 월요일마다 머리를 맞대고 집필한 책이다. 기독교 신앙의 진리를 일깨우고, 올바른 신앙적 삶을 지속하도록 돕기 위한 신앙교리 학습서다.

책의 추천사를 쓴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은 “지금 한국교회는 이단적인 요소를 가진 교회들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기독교 신앙의 심각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진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리 교육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청지기교회 위임목사인 호태석 목사는 “순수한 교인들 중에 이단들에게 미혹된 자가 200만명이나 된다는 보고가 있다”면서 “목회자들은 교인들에게 교리 교육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 목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리떼 같은 이단들이 설치고 있다”면서 “이단들은 목회자의 약점을 거짓으로 유포하고 교인들을 선동해 교회를 분쟁의 터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단에 빠진 자들을 사랑으로 포용할 것과 청지기(주일학생-장년)들의 신앙을 보호하기 위해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호 목사의 장남(세아)은 사랑의교회 부목사이고 차남(삼락)은 목동제일교회 교육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3부자는 책을 통해 지속적인 교리 교육 강화 훈련을 실시할 것과 기복신앙에서 탈피하고 신앙갱신 훈련을 시키라고 권면한다. 다음으로 이단에 빠진 자를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기도해주고, 하루 속히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생활 터전을 마련하는 운동을 전개하라고 촉구한다. 마지막으로 이단에 빠진 자들을 구해내 교리 교육 강화 훈련 후 선교사로 파송하는 해법도 제시한다.

윤중식 기자

아직 살만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