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고 전파·치유하는 3대 사역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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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 전파·치유하는 3대 사역 계속”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 세미나 여는 김남수 목사

입력 2017-02-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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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치유 사역에 더 힘을 쏟아야 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예봄교회 김남수(70·사진) 목사는 “주님은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3대 사역을 교회에 위임하셨다. 한국교회는 어느 하나도 빠짐없이 계속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목사는 다음 달 6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예봄교회당에서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학교 교수와 선교사, 목회자와 사모, 전도사, 신학생 등 교회 리더들이 참가 대상이다. 강의와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김 목사 외에도 김영한(기독교학술원장·샬롬나비행동 회장) 오성춘(장신대 겸임교수) 유영기(일본 선교신학원 객원교수)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1990년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참가 목회자만 7000명이 넘는다. 참석자 중 98%가 치유 역사를 체험했다고 한다. 김 목사 역시 목회 현장에서 자신과 성도들의 치유를 경험했다. 그는 뇌졸중과 신장염 등의 질병을 얻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이후 전인치유 사역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 리젠트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 2005년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논문은 ‘예수님의 사역을 근거로 한 치유사역 훈련’으로, 당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2006년에는 이 논문을 기초로 ‘하나님의 사랑과 치유사역’이란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이 임하면 죄의 회개와 구원의 확신, 능력 있는 삶이 가능해진다”며 “예수께서는 믿는 자가 건강하고 능력 있게 살면서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며 치료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031-8016-9175).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