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전체메뉴보기 검색

“계속 꿈 꾸고 그 길을 가니 어느 순간 이루어져 있었다”

낙타 세대, 이 시대 청년에게 고함

입력 2017-05-20 00:03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SNS로 공유하기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기사사진

‘낙타세대’들은 꿈을 찾는 청년들에게 대학시절 자신이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가는 탐색기를 가지고, 결코 조급함 때문에 넘어지지 말라고 당부했다.

“대학시절이 가장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그러지 못한 게 후회된다. 그러나 계속 꿈을 꾸고 그 길을 가니까 어느 순간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 이루어져 있었다. 20대에 결혼하고, 30대에 아이를 낳고, 40대에 집을 사야 하는, 사회가 기대하는 삶의 패턴을 초월해 주관적으로 삶을 계획해라. 남의 판단에 자신의 인생을 걸지 말고 삶을 즐겨야 한다.”(조고운)

“하나님이 주신 재능은 크고 거창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 만일 그 일이 돈을 벌 수 없는 일이라면 취미로 삼고, 그 일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남들이 많이 하지 않는 것에 도전해라. 많은 경쟁자가 몰리는 곳은 자신의 실력만으로 안 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들이 덜 몰리는 곳은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다.”(이윤혁)

청년사역자들은 청년의 때는 열매를 따는 때가 아니라 좋은 나무를 키우는 때라고 말한다. 이 시기엔 열매를 따려 하지 말고 좋은 나무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나무가 된다는 것은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과정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지현 선임기자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추후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gochung@kmib.co.kr  / 전화: 02-781-9711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