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종교인 과세 시행 이대로는 안 된다

국민일보

[알림] 종교인 과세 시행 이대로는 안 된다

분당중앙교회·국민일보 공동 콘퍼런스 / 세부 기준 마련과 문제점 보완 대책 제시

입력 2017-05-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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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피로 산 주님의 몸입니다. 교회의 거룩성과 영광성은 어떤 경우에도 훼손될 수 없습니다. 최근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내외부의 집요한 공격으로 심대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 이미지가 추락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억울한 한숨을 토해내곤 합니다. 교회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속수무책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2018년 1월부터 시행될 ‘종교인 과세’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 아무런 정보나 대책 없이 방치돼 있습니다. 종교인 과세의 세부 기준 마련과 문제점 보완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야 할 때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입장을 정부에 건의하는 일도 시급합니다.

국민일보와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는 전국 목회자, 교단 관계자, 교회 재정 실무자 등을 초청해 ‘종교인 과세, 세부기준 마련 및 문제점 보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제5차 콘퍼런스를 갖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과세의 범위, 세부 과세기준, 납세 절차, 법률적 검토사항, 투명한 교회 재정의 운영과 올바른 회계 관리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한국교회가 종교인 과세문제로 인해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최종천 목사는 ‘종교인 과세 시행에 따른 세부 과세범위 한정과 투명한 교회재정 관리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합니다.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종교인 과세를 앞둔 기독 의원의 역할’에 대해 밝힙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의 제출 배경과 의미’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 목사의 사회로 열리는 소주제 발표에선 실질적 내용들을 담는 데 주력합니다. 목회자 사례금 과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신용주 세무법인 조이 대표), 소득세 미납에 따른 법적 제재 내용 및 절차, 소송 과정에서의 쟁점(정인섭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종교인 과세 평가와 대안-과세 기준 정립의 문제(정대진 세무사), 교회 재정의 투명성 보장과 올바른 회계 관리 방안(김두수 이현 회계법인 상무)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집니다. 종교인 과세와 관련한 ‘한국교회 선언문’도 채택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몸담고 있는 거대한 여객선입니다. 도전받는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바르게 실현하려는 사명을 갖고 마련한 이번 콘퍼런스에 목회자와 교역자,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6월 19일(월)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장소: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

◇신청 및 문의: 분당중앙교회(전화: 031-703-3324, 이메일: bdc@bdc.or.kr). 선착순 300명

◇주최: 국민일보사·분당중앙교회

◇주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분당중앙교회 기획총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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