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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목회자포럼 정기총회, 새 대표회장에 소강석 목사

수석부회장 박동찬 목사, 부회장 김영남 목사 선임

입력 201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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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대행소왱

기사사진

국민일보목회자포럼 회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정기총회와 대표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드린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목회자포럼 직전 대표회장 김경문 목사,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 목회자포럼 신임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강민석 선임기자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정기총회와 대표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 건강한 부흥을 다짐했다. 신임 대표회장으로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를 추대했다.

김선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은 ‘하나님이 찾는 사람’(삼상 16:6∼13)을 주제로 설교했다. 김 총회장은 “하나님은 지금 한국교회를 위해 사람을 찾고 있다”며 “중심이 바로 서고 정직하며 성실한 지도자를 찾는다”고 말했다.

소 신임 대표회장은 “영국교회는 목회자 개인의 교회로 변하면서 무너졌고 미국교회는 커뮤니티 중심 교회가 되면서 외부 공격에 대한 방어선이 뚫렸다”고 진단한 뒤 “국민일보 목회자포럼의 역할 중 하나는 한국교회를 섬기고 반기독교 세력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교회 역시 영·미 교회처럼 개교회화가 심해 반기독교 세력의 공격에 잠들어 있다”며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은 한국교회를 지켜내는 최전선의 수호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목회자포럼은 이날 수석부회장에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 부회장에 김영남 부천새소망교회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은 인사말에서 “목회자포럼은 짧은 기간 한국교회의 대표적 목회자 모임으로 성장했다”며 “국민일보는 목회자포럼과 더불어 한국교회 대변지로서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은 한국교회 위기를 극복하고 차세대 지도자들을 세우며 한국사회에 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합동·대신·고신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국내 주요 교단 목회자 22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사진=강민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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