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오세아니아에서 내달 복음광고

국민일보

㈔복음의전함, 오세아니아에서 내달 복음광고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 중 세번째… 시드니·오클랜드 거리와 버스에 4∼6주 동안 대형포스터 게재 예정

입력 2017-08-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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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의 세 번째 지역인 오세아니아에서 다음 달 18일부터 광고 선교를 펼친다. 호주에서는 시드니의 조지 스트리트 등 주요 거리에서 4주 동안 대형포스터 광고를 진행하고 뉴질랜드에선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의 버스정류장(사진)에 6주 동안 복음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광고는 방송인 최선규,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 가수 박지헌 등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복음의전함 측은 “호주는 인구의 73%가 크리스천이고 전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자의 천국이지만 동성애와 무신론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며 “겉은 풍요롭지만 속은 곪아가고 있는 그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뉴질랜드는 세계 13번째 동성결혼 합법 국가이며 성탄 광고에 친동성애 메시지가 포함되기도 한다”면서 “복음광고에 담긴 성경적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바른 신앙관을 새겨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고 게재 기간 현지 교회와 협력한 거리전도도 진행된다. 호주에선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와 시드니성시화운동, 뉴질랜드에선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와 오클랜드한인청년사역자 모임 등을 중심으로 현지 성도들이 함께 거리전도를 펼칠 예정이다.

고정민 이사장은 “복음광고를 통해 기존 성도들이 용기를 얻고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한인교회들 간의 연합을 이루는 계기도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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