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월드비전평택·선한목자교회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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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월드비전평택·선한목자교회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

입력 201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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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권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 본부장과 박종운 평택 선한목자교회 목사, 임한창 국민일보 선교홍보국장(왼쪽부터)이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현가 인턴기자
국민일보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경기도 평택시 선한목자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아프리카의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이들 단체는 오는 20∼25일 아프리카 말라위 음페레레 지역의 월드비전 해외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곳 어린이들은 호흡기 질환과 말라리아 등 질병에 쉽게 노출돼 있고, 40%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 8곳의 초등학교에 81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지만 정식 교사 자격을 갖춘 교사가 부족해 수업의 질이 낮은 편이다. 초등학교들은 교사 한 명 당 60명 이상의 학생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 내 중학교는 단 한 곳 밖에 없다. 월드비전은 이곳에 학교 신축과 보수, 식수 시설 및 화장실 설치, 씨앗 제공과 재배법 전수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선한목자교회 박종운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외면치 않으시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그들을 섬긴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한창 국민일보 선교홍보국장은 “밀알의 기적 캠페인은 교회와 월드비전, 국민일보가 각자의 방법으로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달하는 통로”라며 “열악한 아프리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사진=신현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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