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벨린저, 양 리그 동반 만장일치 신인왕

국민일보

저지·벨린저, 양 리그 동반 만장일치 신인왕

ML 20년 만에… 역대 4번째 탄생

입력 2017-11-14 19:13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올해 미국프로야구(MLB)를 강타한 ‘괴물 타자’ 애런 저지(25·뉴욕 양키스)와 코디 벨린저(22·LA 다저스)가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 리그 신인왕에 각각 올랐다.

미국야구기자협회는 14일(한국시간) 2017 MLB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저지와 벨린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저지와 벨린저는 투표인단 30명 모두에게 1위표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신인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1997년 노마 가르시아파라(보스턴 레드삭스)·스콧 롤렌(필라델피아 필리스) 이후 20년 만의 동반 만장일치 수상이며 MLB로는 사상 4번째다.

올 시즌 저지는 타율 0.284 52홈런을 기록하며 AL 홈런왕에 올랐다. 벨린저는 타율 0.267 39홈런(NL 2위)의 성적을 남겼다.

이상헌 기자

많이 본 기사

반려인 연구소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