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단체 ‘퍼스트 코리아’ 출범… 동성애 폐해·이슬람 확산·기독교 신앙 자유침해 전문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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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단체 ‘퍼스트 코리아’ 출범… 동성애 폐해·이슬람 확산·기독교 신앙 자유침해 전문적 대응

대국민 교육·홍보, 법적 조치… 가정 교회 국가 바로세우기 주력, 초대 대표회장에 오정호 목사

입력 2017-12-06 00:00 수정 2017-12-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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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가 4일 대전 서구 대덕대로 교회에서 퍼스트 코리아 초대 대표회장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동성애와 이슬람, 종교자유 침해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교계 단체가 설립됐다.

‘퍼스트 코리아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연합'(퍼스트 코리아)은 4일 대전 서구 대덕대로 새로남교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동성애 폐해와 이슬람 확산, 기독교 신앙자유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교육·홍보 및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퍼스트 코리아 초대 대표회장에 추대된 오정호 대전 새로남교회 목사는 “유럽 교회는 동성애·동성혼 이슈뿐만 아니라 종교 자유에 대한 개념 정의 싸움에 밀리면서 복음전도의 자유마저 금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주민 인권과 다문화 정책, 소수자 인권운동, 동성애·동성혼 개헌안 추진 등 일련의 흐름을 볼 때 실패한 유럽모델을 답습하고 있다”면서 “퍼스트 코리아를 통해 가정과 교회, 국가를 바로세우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임대표엔 미래목회포럼 대표인 박경배 목사가, 특별고문은 김승규 전 법무부 장관이 맡기로 했다. 지도위원에는 길원평 제양규 교수, 법률 자문위원에는 조영길 고영일 지영준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날 김 전 장관은 ‘이슬람의 실태와 선교’ 강연에서 “코란과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순나를 철저히 믿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유럽의 폭탄 테러에서 볼 수 있듯 자신들의 구원관에 따라 테러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과격 이슬람의 유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일본 중국 호주 사례를 잘 분석해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도 ‘남성 동성애의 보건적 문제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전=글·사진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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