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건강하고 교회답게 만들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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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건강하고 교회답게 만들기 주력”

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에 김봉준 목사 선출

입력 2017-12-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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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인 김봉준 아홉길사랑교회 목사(오른쪽)가 포럼 이사장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왼쪽)로부터 취임패를 받고 있다. 가운데는 직전 대표인 박경배 목사.강민석 선임기자
초교파 목회자연합단체 미래목회포럼은 14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봉준(아홉길사랑교회) 목사를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교회 미래를 고민하는 미래목회포럼의 전통을 잘 이어받아 임기 동안 건강한 교회, 교회다운 교회를 만드는 일에 주력하겠다”며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사장은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가 올해에 이어 연임한다.

정 이사장은 “신임 대표가 종교인 과세,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계속 일해야 할 텐데 한국교회 개혁과 일치에 대해서도 끈을 놓지 않도록 돕겠다”며 “내년에도 미래목회포럼이 교계 안팎의 예언자 소리를 내도록 잘 섬기겠다”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설날 고향 방문 캠페인, 3·1절 기념예배 및 애국운동 캠페인, 교회 본질 회복운동 정책포럼 및 캠페인 등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또 최근 논란을 야기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종교인 과세 보완’ 발언과 관련, 포럼 명의로 한국교회 입장을 담은 질의서나 성명서 등을 발표키로 의결했다.

글=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사진=강민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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