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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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18.1.11)

입력 2018-01-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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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신 33:1)

“This is the blessing that Moses the man of God pronounced on the Israelites before his death.”(Deuteronomy 33:1)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출애굽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합니다. 열 가지 재앙이 애굽 땅에 쏟아졌고 애굽 왕 바로는 모세 앞에 항복을 선언합니다. 이어 감격적인 출애굽이 실행됩니다. 하지만 모세는 끊임없이 백성들의 원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심지어 백성들은 모세를 죽이고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려고까지 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광야 생활 40년 동안 계속됩니다. 그런데 모세는 40년간 백성들에게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에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33장 29절에서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라고 축복합니다. 모세의 온유함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온유함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나타나야 할 성품입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향해 드러내야 할 모습은 주님을 닮은 온유함입니다.

박대준 목사(여의도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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