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아산의학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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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아산의학상 선정

입력 2018-01-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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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은 김은준(54·왼쪽 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와 방영주(64·오른쪽 사진) 서울대 의대 종양내과 교수를 각각 11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1995년 인간 뇌 속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만들어지고 작동하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방 교수는 위암에 대한 새로운 항암치료 연구를 수행해 표적 및 면역 항암제의 치료효과를 입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 의학자상은 김호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범경 연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받는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의학상 2명에게는 각 3억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민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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