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남영동 대공분실터에 인권현장 표지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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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리핑] 남영동 대공분실터에 인권현장 표지석 설치

입력 2018-01-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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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고(故) 박종철 열사 31주기(1월 14일)를 기념해 남영동 대공분실 터에 인권현장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건물 외부 출입구 근처 바닥에 설치된 표지석은 국가 폭력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군사독재시절 민주화 인사들이 끌려와 강도 높은 고문을 당했던 곳이다. 현재는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 중이다. 이곳 외에도 1288명의 학생이 구속됐던 ‘10.28 건대항쟁 자리’와 국군보안사 서빙고분실인 ‘빙고호텔 터’ 등 5곳에도 인권현장 표지석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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