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판매장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 오픈

국민일보

재활용품 판매장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 오픈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

입력 2018-09-14 00:00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기사사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활용품 판매장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을 지난 11일 대전 대덕구 ㈜오뚜기(회장 함영준) 사옥 1층에 오픈했다(사진).

굿윌스토어는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다. 현재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장애인 근로사원 21명이 직업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 중 20명이 중증장애인이다.

오뚜기의 지원으로 문을 연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은 총 1752㎡(580평) 규모다. 개인과 기업 등에서 기부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마련됐으며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작업장 상담실 자원봉사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홍정길 이사장은 “굿윌스토어는 대전지역 장애인 복지와 고용은 물론 기증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집에 잠들어 있던 물건이 일자리를 만들고 고객이 지불한 현금이 장애인에게 월급이 되는 의미 있는 사업에 대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많이 본 기사

반려인 연구소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