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2월 7일] 목자의 음성을 듣는 사람

국민일보

[가정예배 365-12월 7일] 목자의 음성을 듣는 사람

입력 2018-12-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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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570장(통 45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0장 11~15절


말씀 : 양은 목자의 음성을 분별합니다. 다른 사람이 비슷하게 흉내 내며 불러도 자기 목자의 음성을 분별해 움직인다고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양입니다.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세상의 소리, 사람들의 소리, 원수 마귀의 소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그럴 때 안전할 수 있고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에서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참된 평화와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목자 되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안다.”(14절)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예수님은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삭개오를 보시고 그의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처음 만난 삭개오의 이름을 아셨고 그의 영적 상태도 아셨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도 아십니다.(욥 23:10)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와 기도제목도 아십니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목자 되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11, 15절)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무엇으로 결정합니까. ‘내가 보는 나’ 또는 ‘다른 사람이 보는 나’가 아닌 ‘하나님이 보시는 나’의 자아상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을 볼 때 못마땅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 때문에 주눅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입니다.

목자 되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오너라.”(27절) 목자의 음성을 따라갈 때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에서 먹고 마심으로써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판단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경험을 의지하면 안 됩니다. 비행기 조종사가 훈련을 받을 때 자주 듣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각을 믿지 말고 계기판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이라는 계기판을 보고 살아야지 내 판단이나 세상적인 가치관을 따라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어느 순간 어떤 마음이 생기고 어떤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말씀과 상황을 통해서 무언가 깨달아질 때가 있습니다. 마치 주님이 주신 것이라는 확신과 평안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음성입니다. 주님의 음성은 육신의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듣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리더는 많으나 진정으로 믿고 따를 만한 리더를 만나기 어려운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절대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이십니다.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십시오.

기도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양 같은 우리들의 목자가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음성으로 위로받고 소망을 발견하며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주정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서대문성전)

반려인 연구소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