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3월 셋째 주

국민일보

[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3월 셋째 주

입력 2019-03-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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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LA 필하모닉 창단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16~1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 등)


지휘 : 구스타보 두다멜

연주 :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용 : 1919년 창단된 LA필의 창단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이다.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유자왕과 존 애덤스의 신작을 협연한다. 17일에는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연다. ‘해리포터’ ‘스타워즈’ 등 윌리엄스가 작곡한 대표곡을 들려준다. 18일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는 LA필 수석들이 체임버 콘서트를 갖는다.

◎한줄평 : LA필이 선사하는 다양한 음악의 세계

강주화 기자 기대치 : ★★★★



◆영화

아사코(14일 개봉)


감독 : 하마구치 류스케

출연 :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 세토 코지 등

내용 : 첫사랑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아사코(카라타 에리카) 앞에 첫사랑의 그가 돌아오면서 모든 감정이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 일본의 청춘스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극 중 아사코가 사랑하는 같은 얼굴의 두 남자를 1인 2역으로 소화한다.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흔들린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독창적인 시선과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한줄평 : 섬세함과 정교함으로 빚어낸 로맨스

권남영 기자 별점 : ★★★



◆콘서트

잔나비 콘서트 ‘투게더’(16~17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내용 : 5인조 밴드 잔나비가 벌이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이다. 2014년 데뷔한 이 팀은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쉬(She)’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이문세의 음반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최근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tvN)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잔나비는 공연에서 그간 발표한 히트곡은 물론이고 신보에 담길 새 노래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한줄평 : ‘대세 밴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

박지훈 기자 기대치 : ★★★

<★ 다섯 개 만점·☆ 0.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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