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21일]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

국민일보

[가정예배 365-4월 21일]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

입력 2019-04-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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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주님께 영광’ 165장(통 15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12~20절


말씀 :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부활의 소망이 있는 자입니다. 죽은 자가 예수님처럼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사람은 마지막 때에 놀라운 부활을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심으로 몸소 그 본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한 영광의 몸이 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 당시 유대인 중에는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전에서 제사 일을 맡은 자로서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파하는 것도 싫어했습니다.(행 4:1~2) 이와 같은 사람은 이성과 합리적인 논리로 신앙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을 전부인 양 생각하고 천국을 인정하지 않고 죽음 후에 부활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그리스도인 중에도 그렇게 생각하는 신도가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죽음 후에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갈릴리로 먼저 가실 것을 미리 말씀하셨으나 제자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에 대한 말씀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함을 전파하셨습니다.(요 11:25~26)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셋째, 무죄한 예수님을 법정에서 정죄하고 십자가에 처형시킨 빌라도 총독과 유대의 분봉 왕이었던 헤롯은 죽음 후에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또한 당시의 종교지도자로서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혹시 예수님의 시신을 도둑맞을까 봐 자신의 파수병들을 시켜 무덤을 굳게 지키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그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부활한 사실을 왜곡시키고 감추기에 급급한 영적인 시각장애인들이었습니다.

넷째, 고린도교회 안에는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에게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모든 믿음은 헛것이 되며 우리가 전하는 복음도 거짓이 되고 맙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전부라 생각하고 먹고 마시는 향락에 빠져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일 부활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는 더욱 불쌍한 자가 될지도 모릅니다.(고전 15:19)

하지만 오늘 본문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에서 부활하셔서 사랑하시는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것과 그 후에 많은 사람이 바라보는 가운데 하늘에 올라가신 것을 눈으로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남아 있었습니다.(고전 15:6) 후대의 성령 받은 제자들은 이 사실을 온 세상에 전파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희망을 주고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핵심입니다.

기도 : 죽음의 권세에서 우리 모두를 살리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며 진정한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도 마지막 때에 예수님처럼 부활의 몸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을 직접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윤철종 목사 (김포 고촌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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