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24일] 이상한 소문

국민일보

[가정예배 365-4월 24일] 이상한 소문

입력 2019-04-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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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585장(통 38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28장 1~17절


말씀 : 예수님의 생애는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놀라운 기적의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바르게 알지 못한 당시 시대는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특히 어둠의 세력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임으로 모든 일이 조용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을 사흘 만에 다시 살리셨습니다. 직접 목격한 사람들과 이를 인정하지 않는 무리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예수님의 부활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말씀을 부분적으로 믿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고난을 당하고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살아나서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을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죽음 후의 부활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시로는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사람의 합리적인 이성과 논리로만 이해하려 한다면 그를 믿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과 그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한 소문은 예루살렘에서부터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문을 들은 제자 중에는 확신이 없는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와 길에서 만나 함께 걸으시며 성경 말씀을 풀어 설명해 주셨습니다.(눅 24:13~27) 이후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증거를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성령님이 증거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셋째, 새벽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일을 감추고 오히려 헛소문을 내는 악한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당시 사회를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부패한 그들은 거짓과 죄악을 감추고 자신의 입지를 지키려는 무리였습니다. 의로우신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한 종교의 영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일을 훼방하는 무리입니다. 이들은 무덤에서 일어난 사실을 목격한 경비병들에게 뇌물로 진리를 왜곡하도록 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여인들과 이런 사실을 알고도 헛소문을 퍼뜨리는 악한 어둠의 세력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악한 무리는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에게 자신이 잠자고 있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이 와서 그 시신을 훔쳐갔다고 거짓증인이 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진리를 외면하는 죄에서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잃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에게 직접 찾아와 만나심으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마지막 날에 부활의 몸으로 다시 살아날 것을 믿고 살아야겠습니다.

기도 : 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거짓된 악한 영들과 타협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교만한 자리에 앉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또한 언제나 주님의 진리 안에서 살게 하시며 성경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윤철종 목사 (김포 고촌순복음교회)

아직 살만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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