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9.4.26)

국민일보

오늘의 QT (2019.4.26)

입력 2019-04-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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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시 77:11)

“…I will remember your miracles of long ago.”(Psalms 77:11)

불안과 근심이 우리를 공격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시인은 자기 자신과 싸웁니다. 스스로를 동정하는 분위기도 느낄 수 없습니다. 먼저 질문을 던지며 낙망에 빠진 자신에게 시비를 겁니다. “주께서 나를 영원히 버리셨다는 말인가.” “정말로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7~9절) 질문을 던질수록 진리는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절대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읊조리고 되뇝니다.(12절) 그러면서 낙망하고 곤두박질친 자신에게서 위대하신 하나님께로 생각이 옮겨갑니다.(13~20절) 사탄의 아주 못된 전략은 은혜의 역사와 증거를 잊어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들을 별것 아닌 것처럼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는 불안과 근심으로 찌르고 또 찔러 완전히 좌절케 만듭니다. 성도는 이런 사탄의 전략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을 붙들고 질문해야 합니다. 말씀 속에 나타난 위대한 하나님을 묵상해야 합니다. 이것이 불안과 근심을 이기는 길입니다.

유영업 목사 (주님의보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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