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균형 잡힌 미네랄’ 목넘김 좋고 물맛 좋아

국민일보

[상반기 히트상품] ‘균형 잡힌 미네랄’ 목넘김 좋고 물맛 좋아

농심 ‘백산수’

입력 2019-06-25 17:46
균형 잡힌 미네랄과 청정함을 앞세운 농심 백산수가 실용적 ‘백산수 1ℓ’ 출시와 함께 다양한 용량의 제품군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농심 제공

본격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건강한 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꼼꼼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백두산 천연화산암반수를 담은 백산수가 주목받고 있다.

농심 백산수의 맛과 품질 근간에는 깨끗한 수원지가 자리하고 있다. 생수는 수원지 자체가 곧 제품의 품질을 의미한다. 독자적 생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전국 각지 수원은 물론 해외 각지까지 수원지를 물색한 농심은 백두산 원시림보호구역 내 내두천을 선정, 2012년 백산수를 출시했다.

거대한 자연의 보고이자 장엄하고 신비로운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한라산보다 1.5배 높고 주변 강역이 수백배에 달한다. 특히 신생대 3기와 4기 사이 화산활동에 의해 현무암질 용암층이 형성됐고 그 위에 화산쇄설물이 점토화된 흙으로 쌓인 독특한 지질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저수공간 및 투과기능 면에서 탁월하다.

백산수는 20억t의 백두산 천지물이 평균 수 백 미터 두께의 현무암층과 부석층(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층)을 통과한 물이다. 50여㎞에 달하는 백두산 속살을 흐르는 동안 우리 몸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 성분을 머금고, 수원지인 내두천에서 자연적으로 솟아오른다. 화산암반층을 수십 년에 걸쳐 천천히 통과하면서 각종 불순물이 깨끗이 걸러지고 필수 미네랄은 적절히 녹아든다.

백산수의 최대 강점은 ‘균형 잡힌 미네랄’과 ‘청정함’이다.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과 칼슘의 농도비가 이상적이며, 각종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어 목넘김이 좋고 물맛이 부드럽다. 국내 대표적 워터소믈리에 김하늘씨는 “백산수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데일리 워터로 매일 마신다”며 “해외에서는 실리카 성분이 풍부한 물이 비싸게 판매되는데 백산수는 가격 대비 실리카 성분이 많아 가성비가 좋은 생수”라고 설명했다.

백산수가 백두산에서 국내 편의점에 도착하기까지는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는다. 농심이 구축한 철도물류 시스템 덕분이다. 농심은 다양한 니즈에 맞춰 최근 야외활동에 적합한 1ℓ 용량의 백산수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생수시장에서 영역을 점차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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