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공정무역 인증 싱글오리진 커피 첫 출시

국민일보

[상반기 히트상품] 공정무역 인증 싱글오리진 커피 첫 출시

엔제리너스 ‘멕시코 산 크리스토발’

입력 2019-06-25 19:25
모델들이 엔제리너스 명동 시티호텔점에서 지난달 진행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국제공정무역 인증 싱글오리진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엔제리너스 제공

우리나라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오리진 커피 ‘멕시코 산 크리스토발(MEXICO SAN CRISTOBAL)’을 지난달 출시했다. 가치 소비 성향에 따라 공정무역 커피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 뿐 아니라 보통의 커피 애호가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싱글오리진 커피는 다른 원두를 블렌딩 하지 않고 단일 원산지에서 생산한 커피를 말한다. 생산 지역 본연의 풍미에 집중할 수 있어서 다양한 커피 맛을 즐기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엔제리너스가 출시한 ‘멕시코 산 크리스토발’ 원두는 아몬드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는 올해 국제 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인증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공정무역은 지역 사회 발전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한다는 관점에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돕는 글로벌 소비운동이다. 커피 산업에서는 불공정한 무역 체계로 빈곤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농민과 노동자들에게 국제 시사보다 높지만 정당한 가격에 커피를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시음행사에서는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와 공정무역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 롯데GRS 이원택 마케팅부문장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면서 공정무역 커피를 적극 소개하기도 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착한 소비를 위해 100% 공정무역 인증 싱글오리진 커피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엔제리너스만의 공정무역 프리미엄 원두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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