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9.8.14)

국민일보

오늘의 QT (2019.8.14)

입력 2019-08-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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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 18:14)

“I tell you that this man, rather than the other, went home justified before God.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Luke 18:14)

예수님은 기도에 관해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비교하셨습니다. 바리새인은 자신의 종교적 행위와 의로움, 우월한 사회적 지위를 내세우며 많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기도의 자리에 섰습니다. 세리는 얼굴을 들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섰습니다. 자신의 죄와 연약함도 인정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누구와 더 가까이 계시는지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을 ‘저 바리새인’으로, 세리는 ‘이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사람과 가까이하신다는 의미일까요. 겸손한 자와 가까이하시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행위와 의로움을 벗어버리고 겸손의 자리에서 주님과 가까워지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영규 목사(청라 광림서교회)

아직 살만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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