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과 숲속 별들의 환상적 만남… 영양으로 오세요

국민일보

하늘의 별과 숲속 별들의 환상적 만남… 영양으로 오세요

31일부터 ‘별빛 반딧불이 축제’

입력 2019-08-22 19:48

밤하늘의 별과 숲속의 별 이야기를 다룬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사진)가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 영양군은 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이 2015년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방문객 증가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요즘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은 한 마디로 별천지다. 하늘에는 별이, 숲속에는 반딧불이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늦반딧불이 탐사 행사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캠핑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별과 반딧불이를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캠핑 예약은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홈페이지(www.yyg.go.kr/np)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또 (사)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1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제6회 곤충페스티벌도 이 기간에 개최돼 희귀 곤충전시는 물론 나무곤충만들기, 조물락비누,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다.

반딧불이는 환경지표 곤충으로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 곤충으로 영양군은 2005년부터 반딧불이 사육 및 복원을 통해 청정영양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불빛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가 서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영양=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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