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홍보대사 산악인 김미곤

국민일보

국립공원 홍보대사 산악인 김미곤

입력 2019-09-02 19:49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3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산악인 김미곤(47·사진)씨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2000년 초오유(8188m)를 시작으로 지난해 낭가파르바트(8125m)까지 등정에 성공,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인물이다. 김씨의 히말라야 8000m 고봉 14좌 완등은 국내에서는 6번째, 세계에서는 40번째로 기록됐다.

김씨는 2015년 제16회 대한민국 산악인 산악대상, 2018년 엄홍길 휴먼재단 10주년 도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씨는 국립공원 홍보 및 보전을 위한 공단의 공익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씨는 “국립공원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들이 널리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규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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