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11월 둘째 주

국민일보

[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11월 둘째 주

입력 2019-11-05 18:30
◆영화


아담스 패밀리(7일 개봉)


감독 : 그래그 티어넌, 콘래드 버논

출연 : 샤를리즈 테론, 클로이 모레츠, 오스카 아이삭 등

내용 : 무섭지만 한편으로는 사랑스러운 가족 ‘아담스 패밀리’가 평범한 마을에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모험극. 오싹하지만 유쾌한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들이 참여하고 샤를리즈 테론, 클로이 모레츠, 폼 클레멘티에프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스눕 독이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줄평 :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

권남영 기자 별점 : ★★★☆


◆발레


국립발레단 창작발레 ‘호이 랑’(6~1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연출 : 서재형, 안무 : 강효형

출연 : 박슬기 신승원 박예원 김기완 등

내용 : 대한제국 시대 언론인 장지연이 엮은 열전 ‘일사유사’에 등장하는 효녀 부랑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한 작품. 노쇠한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군에 들어가 반란군을 물리치고 공을 세우는 부랑의 삶을 그린다. ‘왕자 호동’ ‘허난설헌-수월경화’에 이어 국립발레단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전막 창작 발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은 “월트디즈니 작품처럼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여서 세계 어디서든 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줄평 : 칼을 든 발레리나와 역동적 군무

권남영 기자 기대치 : ★★★


◆콘서트


멜로망스 콘서트 ‘인사’(9~10일 경희대 평화의전당)


내용 : 2015년 등장한 남성 듀오 멜로망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들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최근 몇 년 사이에 새로운 음원 강자로 부상한 팀이다. 특히 2017년 발표한 ‘선물’은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가요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은 적도 많았다. 멜로망스는 이번 공연 이후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멤버인 김민석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다. 이들은 6일 신곡 ‘축제’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줄평 : 감성 듀오가 선보일 감미로운 무대

박지훈 기자 기대치 : ★★★☆

<★ 다섯 개 만점·☆ 0.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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