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5주년 공영홈쇼핑, 올해를 흑자 원년으로 삼을 것”

국민일보

“창사 5주년 공영홈쇼핑, 올해를 흑자 원년으로 삼을 것”

최창희 대표 기자간담회 5주년 기념·한정상품 적극 출시

입력 2020-01-14 04:07

최창희(사진) 공영홈쇼핑 대표이사가 “2020년을 흑자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2015년 개국한 중소기업 TV홈쇼핑 공용쇼핑은 창사 이래 4년 동안 적자의 늪에서 허덕였다.

공영쇼핑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급액 8300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대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공영쇼핑은 이미 지난해 하반기 40억4000만원 흑자를 거둔 상태다. 상반기 83억3000만원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반전 폭이 컸다. 덕분에 처음에는 연 100억원대 적자를 우려하던 것에서 49억원 적자로 선방했다.

실적 반전의 비결은 비용 절감이었다. 최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엔 실장급 이상 직원이 임금 일부를 반납하고 업무추진비를 삭감하는 등 적자 해소를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공영쇼핑은 실적 상승을 이어가기 위해 20, 30대 직원 중심의 상품 기획팀 ‘블랙 팀’을 신설하고 5주년 기념상품과 한정상품을 적극 출시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했다.

최 대표는 “2020년은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의 상승곡선을 잇는 변곡점이 되는 ‘특별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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