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삶의 중심에 모시고 경건에 이르도록 섬기고 연단해야

국민일보

예수를 삶의 중심에 모시고 경건에 이르도록 섬기고 연단해야

송상철 목사 ‘복음의 본질’ 을 말한다 <9>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10가지 특징

입력 2020-01-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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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철 미국 애틀랜타 새한교회 목사가 제작한 ‘인생을 변화시키는 그림 일대일 행복’에 나오는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 예수님을 자신의 생명과 능력으로 누리며 사는 삶의 특징을 자동차 바퀴에 비유하고 있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에겐 10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자동차 바퀴 축이 중앙에 있듯 예수님을 자기 삶의 중심에 모시고 매 순간 예수님을 삶의 주인과 왕으로 인정한다.(갈 2:20)

둘째,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 능력과 지혜를 주시는 통로가 말씀임을 확신하다.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 우리는 말씀을 받아야 그 속에서 약속과 비전, 지혜와 능력,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지 못하면 영적 성숙과 승리는 불가능하다.

말씀이 열린다는 것은 설교를 듣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것을 말한다. 말씀은 곤란 중에 위로를 준다. 말씀 속에는 기도 응답이 있다. 말씀은 성령의 검이기 때문에 말씀이 없으면 영적 싸움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말씀을 많이 듣고 묵상해서 강력한 믿음으로 성장해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 기도하는 삶이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9)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통로다. 기도는 말씀에 대한 고백이다. 기도를 통해 성령충만을 받아야 죄를 이기고 마귀와 세상을 이길 수 있다. 갈등과 문제는 기도하라는 신호다. 많은 기도는 많은 능력과 비례한다.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많은 기도, 깊은 기도를 하고 무시로 기도해야 한다.

넷째, 성도 간 교제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신 은혜를 성도들에게 나누는 것이 교제다. 은혜를 나눌 때 은혜가 배가된다. 은혜를 나누며 교제할 때 공동체가 건강해지고 서로를 세워줄 수 있다. 성도에겐 기도로 치유하고 말씀으로 세워주는 교회공동체가 꼭 필요하다.

다섯째, 전도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은 복의 근원이 돼 그 복을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라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의 증인이다. 땅끝까지 예수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가 교회와 신자가 제일 힘 쓸 사명이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 복음을 전해야 한다. 전도하지 않는 신자와 교회는 존재 의미가 없다. 전도는 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비법이다. 선교는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은혜와 복을 받는 비결이다.

여섯째, 나눔이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 10:42) 나눔은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드러내는 것이다. 나눔은 은혜와 복이 배가 되는 비결이다. 구제는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다. 반드시 이자까지 갚아주신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다. 주는 신자, 베푸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일곱째, 찬양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시 103:1~2) 하나님이 모든 죄를 사해 주셨다. 하나님이 모든 병을 고쳐주셨다. 하나님이 생명을 위기에서 구원해주셨다. 하나님이 사랑과 긍휼로 관을 씌워주셨다.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게 하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찬양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뻐 찬양하는 것이 신자의 힘이다.

여덟째, 훈련이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7) 성도는 경건의 훈련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 하셨다. 1년 훈련받으면 10년 교회 다닌 자보다 믿음이 커진다. 훈련 기간은 군인계급, 운동선수의 등급을 결정한다. 졸병은 4주, 하사는 6개월, 장교는 4년 이상, 장군은 더 많이 훈련을 받는다. 단순 반복, 지속, 실천하는 훈련이 실력과 리더십을 만들어준다.

아홉째, 섬김이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요 13:14) 섬김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격의 표시다. 섬김은 성숙한 리더십의 능력이다. 섬김으로 감동을 주고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 섬기면서 녹는 소금과 빛이 돼야 한다.

이렇게 예수님을 구세주와 왕과 주인으로 내 중심에 모시고 그 능력과 은혜로 살 때 분명한 특징이 나타난다. 그것은 열 번째 내용인데, 풍성한 삶을 살게 된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3~5)

송상철 목사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일대일 그림전도 동영상 강연과 전도지 구매방법은 미국 애틀랜타 새한교회 홈페이지(saehanchurc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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