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영성원, 3억6000만원 상당 물품 기증

국민일보

나눔영성원, 3억6000만원 상당 물품 기증

입력 2020-03-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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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헌 나눔영성원 이사장(왼쪽)이 지난 5일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에게 3억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전남 곡성 나눔영성원(원장 김헌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3억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5일 국민일보에 기증했다. 물품은 웰빙가든에서 만든 쌀국수 15만개와 편백 추출 피톤치오 10ℓ짜리 2000통이다.

반정헌 나눔영성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컵라면처럼 먹을 수 있는 쌀국수와 자연산 소독제인 편백 피톤치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물품은 한국교회봉사단을 통해 대구·경북, 광주·전남 지역에 배포된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와 극동방송 대구지사를 통해서도 나눌 예정이다. 나눔영성원은 과거 곡성 다니엘기도원을 리모델링한 기도공간으로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에게 숙식 일체를 제공하며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