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들음과 행함

국민일보

[새로 나온 책] 들음과 행함

케빈 밴후저 지음/박세혁 옮김/복있는사람

입력 2020-03-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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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앙을 위해선 말씀을 향한 신뢰뿐 아니라 들음(이해)과 행함(순종)이 필요하다. 책엔 목회자가 이 두 덕목을 갖춘 성도를 길러내는 데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저자는 조직신학자인 케빈 벤후저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 연구교수다. 그는 “성도들은 문화에 길들여진 양처럼 대중적 지혜와 정치적 올바름을 따르며 산다”고 말한다. 대안은 종말과 구원 등을 논하는 조직신학적 시각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다. 현대인에게 예수는 어떤 의미인지, 예수에게 인간은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고 그의 도를 따르고자 하는 이들이 읽어야 하는 책이다.

양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