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개장 1년 앞으로

국민일보

춘천 레고랜드 개장 1년 앞으로

최문순 “내년 7월 목표로 속도”

입력 2020-05-22 04:06
최문순 강원도지사(오른쪽 세번째)가 21일 강원도 춘천시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현장에서 시행사인 영국 멀린사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21일 오전 중도 레고랜드 공사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춘천 의암호의 섬인 중도 129만1434㎡ 부지에 레고를 주제로 한 놀이공원과 호텔, 상가, 워터파크, 아웃렛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외투자사인 영국 멀린사가 직접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진행중이다.

테마파크는 브릭토피아, 레고시티, 미니랜드, 닌자고 어드벤처, 해적왕국, 기사왕국, 호텔 등 7개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도는 테마파크 일원에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레고로봇대회를 비롯해 어린이 완구, 애니메이션, AR·VR 교육 등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 관련 산업발전을 촉진하는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춘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레고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레고 이미지 육교와 레고 승강장, 레고 놀이터를 도심 곳곳에 설치한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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