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글로벌신안보포럼’ 개최 국제안보에 기여”

국민일보

“11월 ‘글로벌신안보포럼’ 개최 국제안보에 기여”

임혜숙 과기, 미 NSCAI 기조연설

입력 2021-07-14 04:07

임혜숙(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1월 ‘글로벌신안보포럼(가칭)’을 개최해 국제평화안보에 기여하는 신기술의 역할에 관한 국제적 담론을 도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인공지능국가안보위원회(NSCAI) 주최 ‘글로벌신기술고위급회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신기술고위급회의는 신기술 개발·수용을 증진하는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회의는 대면과 화상 혼합으로 진행됐다.

임 장관은 “신기술 개발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의 심화가 국가안보와 국제평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 합의’, AI 글로벌 파트너십(GPAI) 출범 등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참여했다”며 “‘인공지능 윤리기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실현 전략’을 발표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올바른 방향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G 분야와 관련해선 한국 정부가 개최하는 ‘6G 글로벌’에 국제사회의 동참을 촉구했다. 6G 글로벌은 국가별 6G 전략, 기술개발 동향 공유, 관련 서비스의 전망 등 6G 기술개발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서 과기부가 지난해 처음 개최한 국제 행사다.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