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 목사 “빵퍼 사역 스타트… 하루 5000개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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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 “빵퍼 사역 스타트… 하루 5000개 나눌 것”

다일공동체 창립 33돌 기념 예배

입력 2021-11-1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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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사진)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11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창립기념 예배를 드렸다. 다일공동체는 매년 11월 11일을 ‘다일의 날’로 지키고 있다.

미완성인 ‘밥퍼 예배당’에서 드린 예배에서는 다일공동체가 새롭게 진행하는 ‘빵퍼’ 사역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최일도 목사는 “그동안 밥을 나눴다면 앞으로 빵을 나누는 사역을 시작하려 한다”며 “하루 5000개의 빵을 만들어 절반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나머지 반은 판매해 무의탁 노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배당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꿈퍼’ 사역도 함께하려 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이날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고추장과 참기름 김 등이 든 희망박스 500상자를 선물했다. 또 ‘밥퍼 예배당 건립 후원금’ 1억원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다일공동체가 33년 동안 계속해 온 밥퍼 나눔 운동에 참여해 섬김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한다”며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며 여러분들과 함께하신다. 이 기쁨을 이웃과 나누자”고 권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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