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11일] 참된 스승과 제자의 관계

[가정예배 365-4월 11일] 참된 스승과 제자의 관계

입력 2013-04-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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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옳은길 따르라 의의 길을 516장 (통 26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신명기 31장 1~8절


말씀 : 성경에 멋진 스승과 제자가 등장합니다. 구약에는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또 엘리야와 엘리사가 있고 신약성경에는 예수님과 12제자, 바울과 디모데 같이 멋진 스승과 제자도 있습니다. 특별히 구약시대 때나 신약시대 때 제자를 두고 그 원문 뜻을 말할 때 ‘연습한다, 배운다, 훈련받다’라고 말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리 열심히 배우고 싶고 많은 것을 얻고 싶어도 참되고 올바른 영적 스승이 없으면 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참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가슴에 담고자 합니다.

첫째, 진리 안에서 맺어진 관계이어야 합니다. 출애굽기 3장에 보면 하나님이 모세를 지도자로 쓰시기 위해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부르시고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건져내는 위대한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그리고 젊은 여호수아를 모세에게 붙여 40년 동안 모세를 돕고 모세를 수종들게 했습니다. 스승인 모세와 제자인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만났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을 위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참된 스승과 제자는 주님 안에서 만나야 하고 진리 안에서 맺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갈등하지 않고 손해 보지 않고 후회하지 않고 만남의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둘째, 각자의 위치와 때를 바르게 알고 행하는 관계이어야 합니다. 본문말씀 2절과 3절에 보시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날 일백이십세라 내가 더는 출입하기 능치 못하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호수아가 너를 거느리고 건널 것이요”라고 말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내 나이 백이십이 되었고 활동하기도 자유롭지 않고 또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나는 요단강을 건너지 못한다고 하니 이제 나는 물러나고 하나님이 세우시는 여호수아가 나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40년 동안 다툰 적이 없고 성경 어느 곳에서도 다툰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당연합니다. 자기 위치를 바로 알고 잘 지켰기 때문입니다. 자기 위치만 잘 지킨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일할 때와 물러날 때를 바로 알고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참된 스승과 제자는 자기의 위치와 자기의 때를 잘 알고 행하는 관계이어야 합니다.

셋째, 참된 스승과 제자는 모든 것을 전수해주고 물려받는 관계이어야 합니다. 본문말씀 7절에 보시면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그 땅을 얻게 하라”고 말씀했습니다. 모세가 40년간 사명을 감당했고 자기의 사명이 끝나자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모든 것을 넘겨줍니다. 대단한 스승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그 사명을 그대로 물려받아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사명을 완수합니다. 좋은 스승은 자기가 가진 것을 제자에게 모두 전수해주고, 좋은 제자는 스승의 좋은 것을 그대로 물려받아 자기 것으로 삼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좋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되어서 아름다운 사역과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 : 진리가 변질되고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무너지는 이 시대에 진리 안에서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관계가 정립되게 하시고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할 때 선하고 복된 열매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강창훈 목사 (동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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