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교회’ 부산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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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교회’ 부산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 사임

입력 2015-06-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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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DB
부산 호산나교회 홍민기(사진) 목사가 사임했다. 2011년 7월 부임한 지 약 4년 만이다.

호산나교회 관계자는 4일 “최근 홍 목사가 개인 사정 등으로 사의를 표명해 당회에서 받아들여졌다”면서 “후임을 청빙하기 위한 위원회가 꾸려졌으며, 오는 7일 주일에는 홍 목사의 고별 설교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최홍준 원로목사 후임인 홍 목사는 부임 이래 청년세대를 타깃으로 한 차세대 목회와 더불어 해외선교 등에 힘을 쏟으면서 교계에 차세대 목회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들어 목회 스트레스 등으로 많이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영로교회와 함께 부산의 양대 교회로 꼽히는 호산나교회의 현재 출석 성도는 7500명 선으로 홍 목사 부임 이후 20% 정도 늘었다. 특히 전체 성도들 가운데 약 40%가 30대 미만이 차지해 대표적인 ‘젊은 교회’로 꼽히고 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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