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조인성은 대담했다” 일본 현지의 목격담

“고현정 조인성은 대담했다” 일본 현지의 목격담

입력 2015-07-12 09:38 수정 2015-07-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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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34) 고현정(44)이 일본 동반여행설로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 매체는 11일 일본에 거주하는 한 네티즌의 목격담을 소개했다. 이 네티즌은 “두 사람이 공항 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스스럼없이 돌아다녔다. 한국 사람들이 고현정과 조인성을 알아봐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는 등 연인이라고 하기엔 너무 대담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더 의심하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일본 출입국장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고현정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서 만났다”며 “워낙 두 사람이 친해 각자 일본에 갔다가 따로 만났고 같이 입국한 것 뿐”이고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고현정이 조인성에게 프러포즈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09년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서 배우 천정명 조인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놨다.

고현정은 복귀작이었던 드라마 ‘봄날'에 함께 출연했던 조인성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하며 “농담으로 말하는 것도 있지만 진심으로 그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며 조인성에 대해 “함께 있으면 지루하지 않다”며 “위트가 있고 말이 잘 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현정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 중 누구와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연애는 하정우나 천정명 결혼은 조인성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조인성은 너무 멋있고 괜찮은 사람이다. 가끔 결혼하자고 장난치기도 한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과거 KBS 라디오 쿨 FM ‘김C의 뮤직 쇼’에 출연해 “이런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나에게는 행복할 것 같다는 기준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아이 같은 나를 잘 보듬어 주고 지치지 않고 책임질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 “조인성 고현정 사귀면 몰래 만나지 저렇게 대놓고 만났겠어” “조인성 오빠 결혼하지 말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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