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50] 김원희의 귀한 섬김 “네 손을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주라”

국민일보

[교회누나50] 김원희의 귀한 섬김 “네 손을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주라”

입력 2015-10-15 10:45 수정 2015-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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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봉사활동 당시의 배우 김원희. 사진=길미니스트리
교회누나의 천국 이야기 쉰 번째 이야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신명기 15장 7,8절)

배우 김원희가 넉넉한 마음 씀씀이로 아이티 아이들과 선교사님들을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김원희의 믿음의 동역자인 배우 이미은은 최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김원희의 통 큰 섬김에 많은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미은은 “김원희는 섬기는 은사가 있는 친구”라며 “아이티에 갈 때 선교사님들이 한국음식을 잘 못 드셨을 것 같다며 밑반찬 100인분을 포장해 와서 길미니스트리 대원들이 모두 놀랐었다. 우리들 모두 ‘역시 원희답다’고 했었다”고 아이티 봉사활동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만한교회(담임목사 임다윗)를 다니고 있는 김원희는 2010년 대지진 참사 이후 심장병을 앓는 아이티 아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을 받도록 주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아이티 현지 봉사도 길미니스트리 회원들과 3년째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고생하는 선교사님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미은은 “하나님이 원희에게 부어준 것은 어머니의 마음”이라며 “자신의 교회에서 목자인데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양들을 잘 섬기고 있다. 양들이 잘 되기를 물심양면으로 챙기는 어머니의 마음이 있다. 그런 마음으로 아이티 아이들도, 현지 선교사님들도 섬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몇 년 전에 하나님을 깊게 만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이웃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흘려보내고 있는 배우 김원희.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는 말씀처럼 살려고 하는 그녀의 모습이 크리스천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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