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에 속옷세차한 거리 여성들…재벌3세 영상

국민일보

60만원에 속옷세차한 거리 여성들…재벌3세 영상

입력 2016-04-03 09:53

돈을 줄테니 속옷만 입고 세차를 해달라며 여성 행인들에게 터무니없는 부탁을 한 러시아 재벌 3세의 영상이 뒤늦게 뭇매를 맞고 있다. 
유튜브에서 엽기 실험 채널을 운영하는 그레고리 골드샤이트는 3월 초 올린 영상에서 여성 행인들에게 속옷만 입고 세차를 권했다. 그는 대가로 1만5000루블(러시아 화폐 단위)에서 3만5000 루블을 제시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우리돈으로 약 26만원에서 60만원 정도이다.
이 영상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하면서 뒤늦게 논란이 됐다.

영상에서 두 여상은 그레고리 골드샤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이런 엽기적인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행인들에게 돈을 줄테니 엉뚱한 요구를 들어달라고 한다. 


소변을 먹게 하거나, 여성들에게 갑자기 가슴을 보여달라고 한다. 행인의 머리에 토마토 주스를 붓고, 머리를 박박 밀기도 한다. 


그레고리 골드샤이트의 이런 영상들은 늘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다.

데일리메일은 "그레고리 골드샤이트의 본명은 그리샤 마무린이고, 그는 러시아의 재벌 그레고리 네클류도프 손자"라고 보도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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