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받은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어요" 리콜 후 첫 제보에 '술렁'

"교환받은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어요" 리콜 후 첫 제보에 '술렁'

입력 2016-10-01 10:12

최근 배터리 문제로 교환받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삼성의 전량 리콜이후 ‘배터리 폭발’ 제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교환받은 갤럭시 노트7 폭발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올렸다. 그는 “친구가 지난 주 교환받은 갤노트7이 오늘 아침 8시경 폭발했다며 서비스센터 연락이 안돼 난감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이 적은 폭발 정황을 보면 이번에도 스마트폰 충전 중 타는 듯 연기가 나면서 폭발했다고 한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스마트폰 케이스가 검게 그을렸고 갤노트7에서는 연기가 나고 있다. 방바닥도 검게 탄 모습이 기존 배터리 폭발 신고 사례와 유사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은 지난 8월 19일 출시했으며, 잇따른 배터리 폭발 논란으로 출시 2주 만에 전면 회수해 배터리를 교체하는 리콜을 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교환받은 갤노트7이 또 다시 폭발했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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