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부 9단 오기 10단'의 저자 박원희씨 내년 1월 7일 결혼

[단독]'공부 9단 오기 10단'의 저자 박원희씨 내년 1월 7일 결혼

신랑은 스탠포드대 비지니스 스쿨 박사 과정서 만난 조지오 마티니씨

입력 2016-12-25 22:01 수정 2016-12-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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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여권이 팔린 '공부 9단 오기 10단'의 저자, 2004년 민족사관고를 2년 만에 졸업하고 하버드 등 미국 10개 유명 대학에 동시에 합격, 화제가 됐던 크리스천 박원희(30·사진)씨가 내년 1월 7일 오후 5시 대전 ICC호텔에서 결혼한다.

신랑은 스탠포드대 비지니스 스쿨 경제학 전공 박사 과정에서 만난 조지오 마티니(28)씨다.

이 과정은 전 세계에서 8명을 선발해 학교 측이 5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생활비 지원 외에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면서 세계적인 석학들을 길러내고 있다. 

마티니 씨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1월의 신부 박원희씨는 "신랑이 가끔 자격지심을 느낄 정도로 천재같이 똑똑하다"고 소개했다. 

박씨는 "첫인상이 너무나 차분하고 다정한 모습, 그리고 눈빛이 선하고 호수처럼 맑은 아주 매력적인 청년"이라고 말했다. 

박씨의 어머니 이가희씨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마티니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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