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술은 입에 안대요”…소속사 양현석 술도 거절

국민일보

악동뮤지션 “술은 입에 안대요”…소속사 양현석 술도 거절

입력 2017-02-02 10:08 수정 2017-02-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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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악동뮤지션이 크리스천으로서 금주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1일 기독교 커뮤니티 '갓톡'은 지난달 3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설 특집에 출연해 술에 대한 소신을 밝힌 악동뮤지션의 방송 내용을 전했다.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이 출연자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간 요리를 완성하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화면 캡처

이찬혁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히자 MC들이 장난스럽게 냉장고 안에서 와인을 찾아냈으나 요리에 쓰이는 것이라는 설명에 함께 출연한 사람들이 할 말을 잃게 했다. 

방송화면 캡처

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데 회장인 양현석의 술도 거절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화면 캡처

이찬혁은 “술을 입에 댄 적이 한 번도 없다” 며 “소속사에서도 좀 유명하다. 회장님 술(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그에게 선배인 이적도 조언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적이) ‘술을 마시면 거기서 나오는 영감이 따로 있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술기운을 빌려 노래를 쓰고 싶지 않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방송화면 캡처

악동뮤지션은 첫 방송 출연 때부터 부모가 몽골 선교사여서 몽골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방송화면 캡처

선교사의 자녀들로 어릴 때부터 신앙 안에서 자란 악동뮤지션의 소신을 접한 많은 크리스천이 댓글로 감동을 전했다.

방송화면 캡처

"'술 기운을 빌려 노래를 쓰지 않겠다' 살아계신 주만 의뢰한다는 이 고백! 재능을 주셨고, 영감을 주시는 주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내는 귀한 악동뮤지션 이네요. 축복합니다"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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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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