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고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 '워드 울프'

일본 여고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 '워드 울프'

입력 2017-08-05 14:05
영상 캡쳐화면

‘천년돌’이라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가 일본 여고생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게임을 소개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 ‘킨키 키즈’가 진행하는 후지TV의 쇼프로그램에 최근 출연해 ‘워드 울프’라는 게임을 설명했다.

영상 캡쳐화면

영상 캡쳐화면

우선 참여자들은 단어카드를 나눠 가진다. 이 카드 중 다른 단어가 쓰인 카드는 단 한 장이다. 참여자들은 다른 단어를 가진 한 사람, 즉 ‘울프’를 찾아내야 한다. 단어를 받은 시점에는 누가 울프인지 알 수 없으므로 대화를 통해 각자 추리한 다음 마지막에 울프를 손가락으로 가리켜 승자를 정한다.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하면 안 되지만, 질문에 따른 행동은 거짓으로 해도 된다.

영상 캡쳐화면

영상은 참여자 4명 중에 ‘하이라이스’를 받은 3명과 ‘스튜’를 받은 1명이 각자의 단어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추리해나가기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마지막에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가리키는데, 참여자는 자신조차 혼자 다른 단어를 가졌는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자신을 가리킬 수도 있다. 영상속 두 번째 게임에서는 만장일치로 한 명을 지목했는데, 모두가 틀리기도 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 게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친구들이랑 하면 재밌겠다” “다른 버전의 마피아 게임이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명원 객원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