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하트시그널’… 송다은X정재호 커플 결국 결별

빗나간 ‘하트시그널’… 송다은X정재호 커플 결국 결별

입력 2018-11-20 16:33
정재호(왼쪽)·송다은 인스타그램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로 연을 맺은 송다은(27)과 정재호(28) 커플이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는 19일 정재호와 헤어진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은 청춘남녀의 ‘썸’ 타는 과정을 관찰하는 하트시그널을 통해 연을 맺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최종 커플이 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9월부터 두 사람의 갈등이 SNS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송다은은 정재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 굳이 몰래 연락하며 만나는 심리가 뭐냐”란 댓글을 달았다 삭제했다. 곧 네티즌들을 통해 두 사람이 서로의 SNS를 언팔로한 사실이 확인돼 결별설이 제기됐다.

정재호는 곧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다.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 중”이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두 달도 되지 않아 결국 이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재호는 현재 스타트업 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송다은은 배우로 후속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정재호와 송다은의 결별로 하트시그널 2에서 배출된 커플은 모두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다. 앞서 성사된 다른 커플인 임현주·김현우는 방송 직후 대중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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