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쉐어 현승원 대표 “돈 아껴쓰는 습관기르면 더 많은 기회 얻게될 것”

디쉐어 현승원 대표 “돈 아껴쓰는 습관기르면 더 많은 기회 얻게될 것”

7일 네팔 카트만두 에버비전스쿨서 강연

입력 2019-04-08 00:54 수정 2019-04-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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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쉐어 현승원(수원성교회 집사·오른쪽)대표가 7일 오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에버비전스쿨 강당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현 대표의 이날 강연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초청으로 이뤄졌다.

에버비전스쿨은 기아대책이 2002년 설립,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400여명이 재학 중이다.

그는 이날 학생들에게 자신이 설립한 기업 디쉐어의 성공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학용품과 과자를 나눠주는 현 대표.

현 대표는 첫 번째 성공비결로 “학생 여러분 스스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단한 존재라는 점을 믿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중·고등학교 때 성적이 하위권이었다”고 고백하면서 “하지만 실망하지 않았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고 한국에서 엄청난 존재가 될 거야’라고 거울 앞에서 혼잣말을 하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표정이 밝다”면서 “여기 들어왔을 때 여러분의 표정이 밝아 너무 행복했다. 여러분 모두 저를 뛰어넘는, 훨씬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성공비결 두 번째로 그는 “목숨 걸고 공부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학교 공부도 있지만, 그 이후의 공부를 말한다. 여러분은 이 과정이 끝나면 누구는 직장으로 누군 상급학교로 진학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그 이후의 과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머리가 좋은 사람을 이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것은 포기하지 않고 오래 길게 하는 것입니다. 꿈을 일찍 결정하고 길게 오랫동안 노력하면 머리 좋은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낼 것입니다. 저는 20살 때 꿈을 결정했습니다. 여러분 보다도 늦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이후 15년간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현 대표는 성공비결 세번째로 “돈을 아껴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돈을 좀 모았다고 비싼 스마트폰이나 좋은 옷 사는 것을 즐겨해선 안된다. 돈을 아껴쓰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쉐어는 자유로운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현 대표의 의도대로, ‘Dream Share(꿈을 공유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1년 수능영어 전문브랜드 쓰리제이에듀로 출발, 매년 40% 이상 성장을 거듭했다.

현재 매출액 약 500억원 규모의 교육 전문기업이며, 올해 목표는 700억원이다.

현 대표는 기아대책을 비롯, 여러 NGO를 통해 지구촌 어린이 1800여명과 결연을 맺고 있다.

수강생 10명이 등록할 때마다 1명의 아동을 후원하는 ‘10명의 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카트만두(네팔)=글·사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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