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토함산 수목 경관숲 조성

경주시, 토함산 수목 경관숲 조성

입력 2019-09-18 13:04
경북 경주 토함산 수목 경관숲 조성 사업 조감도.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경주 중심지와 동해안권을 연결하는 토함산 일원 23ha를 새로운 산림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

토함산 수목 경관숲 조성 사업은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산599-5번지 일원에 교목과 관목 등 약 10만본 식재, 정자, 파고라, 잔디광장, 바람의 광장 등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1차 사업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사업비 4억8900만원을 투입해 단풍나무 외 5종 608주, 산철쭉 등 5종 3만2100주, 잔디 등을 심을 계획이다.

사업대상지가 경주시 소유 임야로 유휴 토지에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해 부지 매입비용까지 절감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불국사, 석굴암, 동리목월문학관,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기존 관광 인프라에 경관 숲을 조성해 다시 찾아오는 아름다운 경주, 새로운 볼거리가 있는 경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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