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3세 연하 의사 남편 ‘최초공개’…2세 걱정도

이정현, 3세 연하 의사 남편 ‘최초공개’…2세 걱정도

입력 2019-12-21 13:57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혼 8개월 차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3세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정현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바질 페스토 닭가슴살, 구운 방울토마토, 모차렐라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와 돼지고기 말이가 메뉴였다.

이정현은 도시락을 들고 남편이 일하는 대학병원을 찾았다. 이정현 남편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두 사람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지난 4월 결혼했다.

이정현 남편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영자는 “정일우 같다. 키도 크다. 잘생겼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정현 남편의 뒷모습 등만 나왔을 뿐,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출연진이 실망하자 이정현은 “남편이 너무 쑥스러움이 많아서”라고 설명했다.

남편은 이정현이 싸 온 도시락을 보고 “직접 만든 거야?”라며 감탄했다. 이어 회사 사람들의 도시락까지 챙겨온 이정현에게 “힘들면 안 해줘도 된다”며 미안해 했다. 그러나 이정현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며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봐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정현은 이날 방송에서 2세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절친한 배우 오윤아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던 중 “빨리 아기를 낳고 싶은데 큰일이다. 바빠서”라며 “내가 나이가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괜찮다. 건강하니까 상관없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고, 이정현은 “그렇겠지?”라고 안심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인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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