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혈관 터짐” 래퍼 이영지가 투잡 뛰는 이유

“허벅지 혈관 터짐” 래퍼 이영지가 투잡 뛰는 이유

입력 2020-06-28 13:30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이영지가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왜 아르바이트를 하냐’는 팬들의 질문에 “생활이 어려워서 투잡을 뛰고 있다”고 했다. 사실은 새롭게 준비하는 웹콘텐츠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지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롯데월드에서 퍼레이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유니폼까지 갖춰 입고 춤을 추며 방문객의 흥을 돋았다.

이영지는 “나 오늘 일일 후렌치”라며 “충격적이겠지만 나야… 못 본 척해줘요”라고 적었다. 또 “생활이 어려워서 투잡 뛰고 있습니다. 직업 만족도 100만%”라고 덧붙였다.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는 “이영지 아니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일단 지금은 아니에요”라고 했다.

이후 이영지는 다리에 상처를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허벅지에는 울긋불긋한 흉터가 올라와 있었다. 그는 “퍼레이드 하면서 오른쪽 허벅지를 하도 쳐대서 혈관이 다 터짐”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영지는 새로운 웹콘텐츠 ‘영지발굴단’을 준비 중이다. 매주 출연하는 게스트와 함께 예상하지 못한 곳에 깜짝 등장해 이색 미션을 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놀이공원 퍼레이드 아르바이트 역시 콘텐츠 중 하나다. 해당 촬영분은 다음 달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2~4월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2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11월 ‘암실’로 정식 데뷔했으며 싱글 ‘왈가’와 ‘그냥’을 발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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